구강 관리 팁
정기검진 주기를 스스로 정하는 법
2026년 8월 8일
6개월에 한 번이라고들 하지만 모두에게 맞는 숫자는 아닙니다. 위험도에 따라 3개월이 필요한 분도 있고 1년으로 충분한 분도 있습니다.
3~4개월이 필요한 경우
- 잇몸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— 재발 위험이 높아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
- 흡연자 — 피가 나지 않아 스스로 알아채기 어렵습니다
- 당뇨가 있다 — 조절 상태에 따라 잇몸 진행 속도가 달라집니다
- 입이 마른다 — 복용 약의 영향이면 충치가 급격히 늡니다
- 교정 장치를 하고 있다 — 장치 주변에 충치가 빨리 생깁니다
- 임플란트가 있다 — 주위염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
6개월이면 충분한 경우
치석이 빨리 쌓이지 않고, 잇몸 깊이가 안정적이며, 치실을 매일 쓰고, 최근 몇 년간 새 충치가 없었다면 6개월이면 충분합니다.
스스로 확인하는 방법
다음 세 가지를 보시면 대략적인 위험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.
- 스케일링할 때 치석이 얼마나 나오는가 — 많으면 주기를 당겨야 합니다
- 양치할 때 피가 나는가 — 건강한 잇몸은 나지 않습니다
- 최근 2년간 새로 생긴 충치가 있는가 — 있으면 조건이 나빠졌다는 뜻입니다
주기를 지키는 요령
날짜로 기억하면 놓칩니다. 반복되는 기준을 만드세요. 생일이 있는 달, 명절 전, 방학 시작 주 같은 것이면 됩니다. 가족이 있다면 같은 날로 묶어두는 것이 관리하기 좋습니다.
미루면 손해가 커지는 구조
검진을 미루면 치석이 쌓이고, 다음에 스케일링할 때 제거량이 많아 시린 증상도 더 심하고 오래갑니다. 그러면 다음에 또 미루고 싶어집니다. 정기적으로 받으면 매번 제거량이 적어 불편도 거의 없습니다.
다음 검진 시기가 되면 잊지 않으시도록 연락드립니다. 상태에 맞는 주기를 검진 때 함께 정해 드립니다.